기도
[스크랩] 청소년들의 봉헌문
사랑의 기쁨
2013. 1. 31. 09:47
파티마의 동정녀시며, 지극히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 운동에 참여
하고 있는 저는, 오늘 특별히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께 저를 봉헌
하나이다.
이 엄숙한 봉헌으로 제 온 생명을, 제 마음과 영혼의 몸을, 특히, 제
가 보내고 있는 이 젊음의 시기를 어머니께 바쳐 드리나이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길, 곧 사랑과 착함과 성화의 길로, 저를 인
도해 주시옵소서, 폭력과 불순결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해주시옵
소서.
자주 고해성사를 받고, 생명의 영적 양식으로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
모시며,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랑과 순결의 길을 걸으며, 날마
다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기로 어머니께 약속 드리나이다.
그리고, 교황과 주교와 사제들에 대한 큰 사랑으로, 일치의 증인이
되고자 하나이다.
사랑하올 어머니, 지극히 아름다우신 저의 어머니, 어머니의 티없으
신 성심이 세상에서 승리를 거두시도록, 제 젊음을 온전히 어머니께
바쳐 드리나이다.
출처 : ┗━ 영원에서 영원으로 ━┓
글쓴이 : 사랑과 평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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