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십주간

제 1 주 (2013. 8.30~9.4)

사랑의 기쁨 2013. 9. 21. 21:38

1 주

1일차 (8/30)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창세 1, 1)

ㅡ  땅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땅은 우리가 걸어가는 발판이고, 모든 건물 아래에 놓여있는 기초입니다.

     땅도 소중해서 그것이 없으면 우리는 움직일수 없습니다.

2일차(8/31) "사람들은 살덩어리일 따름이니, 나의 영이 그들 안에 영원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창세 6, 3)

ㅡ  사람의 육신은 나약하고 보잘것 없다. 하느님께서 생명을 주셔서 호흡하며 잘 살아가고 있지만, 막상

     죽으면 한줌의 재로 남는다. 살아 움직일 때가 행복하다.

3일차 (9/1) 그는 그곳을 떠나 베텔 동쪽의 산악 지방으로 가서, 서쪽으로는 베텔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창세 12, 8)

ㅡ  아브라함의 굳은 신앙을 본받아야겠다. 산악지방에 가서 좋은 곳에 자리잡아 주님께 기도드리는

     믿음을 생활에서 실천해야겠다.

4일차 (9/2) 너희는 포피를 베어 할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세운 계약의 표징이다.(창세 17, 11)

ㅡ  나는 할례를 늦게 받았다. 34세에 받았던 것 같다. 비뇨기과에 가서 해 보고 싶어서 용기를 냈던 것 같다.

5일차 (9/3) 네가 나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막아 준 이가 바로 나다. 네가 그 여자를 건드리는 것을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창세 20, 6)

ㅡ  모든 것은 주님의 손에 달려있다. 죄를 피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고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도 주님께서 허락해 주셔야 한다. 유혹을 막아준 주님께 감사하자.

6일차 (9/4)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신 주님, 오늘 일이 잘되게 해 주십시오. (창세 24, 12)

ㅡ  한 때 기도할 때 윗구절을 기억하여 기도할 때가 있었다. 주님께 의탁하며 믿음을 가지고 기쁘게 살아야겠다.

 

1 주간 묵상 주제

 

1. 나의 어떤 면이 하느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할 수 있는가?

ㅡ  죄를 짓고 살아가는 저이지만, 생활중에 사람들을 불쌍히 여길 때.

2. 아브람과 같은 믿음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는 언제이며, 그러한 믿음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ㅡ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 때이며. 그럴때에도 좌절하지 않고 기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