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9. 청주교구성령대회 1. (이영숙 베드로 수녀님 강의)
2013. 5. 19. 청주교구성령대회 1. (이영숙 베드로 수녀님 강의)
하느님께서 수시로 바람을 바꿔서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5월이 제일 아름답다. 가장 깨끗한 달, 허물이 없는 달이다.
6월은 상처가 제일 많은 달. 10월에는 영그는 달.
고통은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큰 선물이다.
물은 모든 것을 거룩하게 만든다. 생명수가 되어준다. 물은 더러운 것을 다 씻어준다. 물은 색깔이 없다. 우리 몸에 물이 70%이다. 그러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할 능력이 70%이다. 그 능력을 선용하기 위해 성령의 은사를 주신다.
불은 하나다. 불은 양식 불 기름 - 희생의 삶 등 - 육체요
사람은 빛을 받아야 빛을 발휘한다. 빛은 직선으로 나간다. 양심불이 밝아야 한다. 성령께서 사랑으로 뽑혀서 왔다. 고통의 세상의 몫이다. 고통은 다른 사람이 도와주신다. 고통은 하느님께서 축복하시고 도와주신다.
고통은 지혜를 깨닫게 해주시며 뛰어넘게 하신다. 하느님께서 직접 받은 선물이기에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고통을 많이 진자가 대성인이 된 자다. 용기를 가지자. 고통은 공짜가 없다. 제대봉헌은 나와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다. 나와 가족의 죄를 다 봉헌하라. 남의 죄까지 다 봉헌하라. 이중으로 복을 받는다. 제대에 올라가면 다 용서받는다. 무슨 죄든지(대죄든) 다 용서받는다.
미사에 거룩한 느낌을 가지고 해라. 하느님은 미래도 과거도 안보고 오늘을 본다. 기억이 없으면 과거는 없다. 기억속에 나쁜 것이 떠오르면 용서해야한다. 고백성사. 하느님은 인간의 죄를 두번 세번 묻지 않으신다. 죄에 묶여있지 마라. 열등의식등. 과거의 약점 때문에 손해를 보지마라. 악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성사의 은사를 믿어라. 고백성사는 영적상담이라 생각하라.
죄를 고백하는 것으로 생각말고…
내 감정이 편해야 한다. 내 마음이 비뚫어진거다. (옆에서 무슨 욕을 하더라도… ) 억울해 할 필요도 없다. 거짓말, 죄지은대로 되돌아간다.(자기 일생… ) 아기로 와서 아기로 돌아간다.
자기허물 그대로 ― 얼마나 무서운가?
[과거를 돌아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부모를 돌아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자기자신을 돌아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형제를 봐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자연을 봐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 하느님 앞에 떳떳해야 한다.
고백성사는 내가 죄를 고해한다 생각하지 말고 신부님과 상담한다고 생각하라. ※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사가 있다. (치유의 은사)
신부님 강복이 전대사가 주어지는 것이다. 향을 피우면서 더 큰 봉헌이 나온다. 우리에게, 말씀을, 성사를 통해서 은사를 주신다.
물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 흘린 눈물을 뜻한다.
사람에게 가장 진실한 것은 눈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눈물이다.
좋을 때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가야한다. 그러면 다 씻고 가는 것이다.
상등통회의 눈물. 진심으로 눈물 흘릴 때 나도 다른 영혼도 거룩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