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간 (10/18 ~ 23)
7주간
제 1일 (10/18)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신명 4, 29)
― 성경말씀에 해답이 있는데 나는 주님을 아직 뵙지 못했다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서 개신교 신자에게 말했다.
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신명 4, 8)
― 조심하지 않고 초를 깍다가 칼로 심줄 부위를 베어서
아찔했다. 또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차가 불쑥 나와서 큰일날뻔했다.
나도 차주인도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서로 고개숙여 미안함을 표했다.
제 2일 (10/19) 너희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신명 5,7)
― 그리스도교는 유일신의 신앙으로 다른 신을 모셔서는 안 된다. 수 많은 종교가 있지만, 세례를 받고 하느님을 흠숭하는 가톨릭교회에 입문하였으니
다른 종교로 배교하는일이 없도록 주의하며, 주님만을 믿으며 올곧게 생활하도록 노력하자.
제 3일 (10/20) 그렇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피는 먹어서는 안 된다. 피는 생명이고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너희는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물처럼 땅에 쏟아야 한다. 너희는 그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일을 해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잘 될 것이다.
(신명 12, 23-25)
― 피가 섞여있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대국밥에 양념을 넣고 먹으면 얼큰하고 맛있는데, 순대도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제 4일 (10/21) ?
제 5일 (10/22) ?
제 6일 (10/23) 사실 그 말씀은 너희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 너희의 입과 너희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너희가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신명 30, 14)
― 말씀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신명 30, 20)
― 주님께 의지하고 매달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복되어라.
주님께 구원을 받은 백성아, 누가 너와 같겠느냐?
그분은 너를 도우시는 방패이시며
너를 힘 있게 하시는 칼이시다. (신명 3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