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십주간

7주간 (10/18 ~ 23)

사랑의 기쁨 2013. 11. 30. 10:06

 

7주간

제 1일 (10/18)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신명 4, 29)

성경말씀에 해답이 있는데 나는 주님을 아직 뵙지 못했다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서 개신교 신자에게 말했다.

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신명 4, 8)

조심하지 않고 초를 깍다가 칼로 심줄 부위를 베어서

아찔했다. 또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차가 불쑥 나와서 큰일날뻔했다.

나도 차주인도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서로 고개숙여 미안함을 표했다.

제 2일 (10/19) 너희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신명 5,7)

그리스도교는 유일신의 신앙으로 다른 신을 모셔서는 안 된다. 수 많은 종교가 있지만, 세례를 받고 하느님을 흠숭하는 가톨릭교회에 입문하였으니

다른 종교로 배교하는일이 없도록 주의하며, 주님만을 믿으며 올곧게 생활하도록 노력하자.

제 3일 (10/20) 그렇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피는 먹어서는 안 된다. 피는 생명이고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너희는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물처럼 땅에 쏟아야 한다. 너희는 그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일을 해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잘 될 것이다.

(신명 12, 23-25)

피가 섞여있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대국밥에 양념을 넣고 먹으면 얼큰하고 맛있는데, 순대도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제 4일 (10/21) ?

제 5일 (10/22) ?

제 6일 (10/23) 사실 그 말씀은 너희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 너희의 입과 너희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너희가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신명 30, 14)

말씀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신명 30, 20)

주님께 의지하고 매달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복되어라.

주님께 구원을 받은 백성아, 누가 너와 같겠느냐?

그분은 너를 도우시는 방패이시며

너를 힘 있게 하시는 칼이시다. (신명 3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