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츠는 자기 형제들보다 존경을 받았다.
그의 어머니는 “내가 고통 속에서 낳았다.” 하면서
그의 이름을 야베츠라고 하였다. (1역대 4, 9)
☞ 성경의 인물들이 태어날 때 그의 부모가 이름을 지을 때
다 의미있게 지어주었다. 우리 사람들도 뜻이 있게 자녀들에게
이름을 지어준다. 아기를 낳을 때 그의 엄마는 고생을 많이
하며 난다. 세상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이
조금은 가실줄 모르겠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아기가 이 세상에 나왔든,
아기가 엄마배속에 있을 때 잘 관리를 해서 좋은 기분속에
아기가 탄생했든, 평범한 가운데 아기를 출산했든 이름을
지을 때는 아기의 부모가 알맞게 이름을 붙여준다.
주님께 감사하고, 부모님께 감사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