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뇌를 100% 활용하는 톡톡 수업 아이디어 85

사랑의 기쁨 2014. 5. 3. 20:59

 

뇌를 100% 활용하는 톡톡 수업 아이디어

 

 

수동적으로 듣고 쓰기만 하면 뇌가 활성화될 기회가 극도로 줄어든다.

이 세상에 동일한 뇌는 없다. 교실에서 선생님은 각각의 아이들을 인정해줘야 된다.

학원을 너무 많이 보내면 뇌에 부하가 걸릴 수 있다. 위기상황에서 내리는 판단은 좋지 않다. 자아개념이 너무 낮으면 자아 존중기도도 높아지기는 어렵다.

‘엔돌핀’이란? - 천연고통 완화제. 기쁨을 유발하고 진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인지처리강화. 엔돌핀이 증가하는 상태의 사람들은 생산적이고 유쾌하며 학습에 주의 집중한다.

능력과 재능

(1) 선천적이고, 환경에 의해 또는 의도적으로 변화되기 어렵다. 지능 향상은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2) 구체적 성과에 의한 가치인정. 학업, 업무등을 통해 성과를 나타날 때 가치를 인정받는다.

성격강점과 행복

누구에게나 나름의 강점이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고 약점에 전전긍긍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강점에 주목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강점에 주목해 보면 관계가 좋아진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과거에 성공적으로 수행했거나 행복감을 느꼈던 경험들을 떠올려본다.

효과적인 좌우뇌 활성화 프로그램 :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 전뇌교육프로그램.

(예) 평소에 논리적으로 대화했다면 다른방식으로 상상할 시간을 갖는다등으로 한다.

좌뇌가 우세한 사람 : 분석적· 시간지향적이고, 청각적 투입에 가장 강하게 반응→ 말, 소리, 언어적 메시지에 민감하다. 그림, 접촉보다 사실, 단어에 초점을 …

우뇌가 우세한 사람 : 정보를 시각적으로 처리 → 그림, 도표를 처리하며 가장 쉽게 인지한다. 직관적인 처리에 능하고 시간을 개의치 않는다. 참신성에 주의를 기울인다. 수업에 적용시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면 기억효과가 더욱 촉진된다.

긍정적 정서는 자연스러운 ‘끌림’을 유도한다. 수업자료를 참신하게 하면 효과적이다.

목운동 실습체조 동작 :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 3회이상 천천히 내 몸의 느낌을 지각하고 한동작 한동작한다. 다리 벌리고 긴장 풀고 배에 손대고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한다. 하다가 긴장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멈추어서 코로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한다.

정서는 개인의 의미있는 선택 또는 판단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안 또는 위기상황에서 내린 의사결정이나 판단은 오류가 생기기 마련이므로 휴식을 취한 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뇌기능 극대화를 위해 부정적인 정서를 줄인다. 뇌기능 극대화를 위해서는 정서인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는것 보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는 경험이 중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지만, 정보로만 인식한다.

분명히 잘 안 될거야. 그럴 줄 알았어. 그런것도 못하냐? 등의 말은 반드시 사용해서는 안된다.(어디에서 누구에게나…, 학생, 학교, 직장, 가정등 …)

내신이 몇등급이든 너는 아빠 인생의 1등급이야. 지금의 실수는 더 멋진 어른이 되는데 도움이 될거야. 네가 어려웠으면 다른 애들도 어려웠을거야. 또 기회가 있잖아등 학생의 상황이나 특성에 맞는 멘트로 격려한다.

자신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은 기분을 좋게하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게 하여! 좋은결과를 낳는다!

‘긴장’을 설렘으로 맞이하느냐 두려움으로 맞이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현재의 발전은 자유로운 상상에서 기인된다. 틀린답에 두려움이 창의력을 억제하는 심리적 장벽이다. 아이들은 놀면서 무의식중에 기초적 지식과 창의력이 촉진된다.

공부를 할 때 15분간 집중하라. 정서지능이 낮은 배우자는 가정생활에 문제있다.

아이들이 셀프감정코칭 능력을 갖추면 폭력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2000번정도 아이가 넘어졌다 일어선다. 뇌에는 자기주도적인 특성과 반대의 특성이 존재한다. 자신의 노력과 타인의 노력이 합쳐지면 자기주도적인 뇌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자기주도성을 발현하게 하려면 수평적 관계에서의 대화가 필요하다.

동기는 학습을 시작하게 하고 유지시키는 힘이다. 자아효능감이 높다고 해서 꼭 학업성취가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높다. 일반 학생의 경우에도 인지전략을 배우면 학습효과가 증가한다. 인지전략은 학습자가 자료를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사용되는 실제적인 전략이다.

공부를 잘 하려면 색깔글자 보기를 억제해야 한다.

글감을 중심으로 해서 대략적인 마인드맵을 하고 나서 글로 옮기는 과정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체계적인 글쓰기를 익히지 않을까 싶다.

수면은 학습을 공고화할 뿐만아니라, 뇌기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참고 : 김유미 교수(서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브레인업연구센터 소장) 강의]

 

201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