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근 시몬 수원교구 선교사님 강의
박상근 시몬 수원교구 선교사님 강의
예수님의 마음에 대하여…
1.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상대방을 용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남을 험담하지 말고, 떠벌리지 말아야한다. 그래야 저주를 받지 않는다. 상대방의 허물을 쫓아다니면서까지도 들추어 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까지 덮어줄 수 있을려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
남을 섬기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알아주시고,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접근하게 되면 변화가 온다.(나를 힘들게 하고, 피해를 주는 사람)
천상의 힘을 바라보고 용기를 내고 살아가자. 거듭난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마음이다.
2. 예수님은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마음을 품은 사람이다.
주님, 제가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주님께 매달려 기도한다. 기도의 변화도 바꿔가면서…
예수님을 바라보기만 하면 따뜻한 마음, 온유한 마음을 보내주신다.
사랑은 나눔이라고 하는데, 아픔가운데, 부족한 가운데에 나누는 것이다.
사랑은 함께 하는 것이 끝까지 하는 것이다.
3. 예수님의 마음은 측은지심이 가득한 마음이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비탄에 빠질때가 있다. 그런상황에서도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들과 함께 하신다.
영적으로 죽어있는 영혼들아, 그 죽어있는 마음에서 일어나라.
예수님 사랑안에서 안녹을 것이 없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자.
- 청주교구성령회관 2014년 7월 2박3일 피정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