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우리는 지금 소셜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블로그, 카카오톡,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스마트폰과 함께 많이 확산 되었습니다.

 

 

그런 매체를 통해 소통하기에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조심할 일들이 많이 있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올바르게 잘 전달하고, 아름답고 좋은 글과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사용하고,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겠습니다.

 

 

카페의 글도 마찬가지여서 글을 게시하는 사람이나 댓글을 다는 사람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서로가 조심하지 않으면 마음의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의 댓글을 주고 받을 때, 사람인지라 기계적인 답글이 될 수 있고, 마지못해 다는 답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안달아주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이고, 한편으로는 차라리 답글을 하지 않는 것이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서로가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만 그것이 잘 안 될때가 있기도 해서 비아냥이나 조소거리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며 게시자는 댓글이 마땅치 못할때는 게시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글을 올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 생각되면 글을 삭제할 권한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록에 남는 글들이기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그러합니다.

 

 

우리는 지금 카카오톡이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어서 서로의 글을 주고 받을 때, 잘못되었거나 실수한 글들에 대해 둔감하지 않습니다. 또 오래도록 보존되니 게시하는 이와 댓글을 주는 이 모두 조심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댓글이나 답글을 달기 싫으면 달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그 점은 양해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기계적이고 습관적인 댓글과 답글일지라도 그것을 달지 않는 것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상대의 글에 대한 OK의 신호이니까요.

 

 

글을 보는 사람이나 게시하는 사람이나 댓글을 주는 사람이나 모두가 봉사자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면 어떨는지요.

 

 

우리는 사람이기에 겉모양을 보고 판단하기가 쉽기에 지칫 실수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사람처럼 겉모양을 보시지 않고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추천이나 반대에 너무 민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대중들과 함께 하는 소통하는 것이니만큼 추천이나 조회수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