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성당의 종소리

사랑의 기쁨 2016. 5. 27. 09:56

직장에서 근무하다 간혹가다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사 30분전과 미사하기전에 아름다운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것은 도시

성당에서 들을 수 없는 소중한 종소리이다.

종소리를 들으면 어딘지 모르게 성당에 대해 더 애착심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종은 누군가에 의해 쳐져서 소리가 난다.

나도 예전에 시골성당에 다닐 때 새벽미사전에 종탑 아래에서 종을 친 기억이 있다.

천주교회에서 있는 이 아름다운 종소리를 오늘 듣게 되니

마음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