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글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독서 묵상

사랑의 기쁨 2018. 9. 21. 09:04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오늘 독서의 위의 말씀처럼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만하여 자기자랑을 늘어놓고, 남의 말을 하다보면 험담이 됩니다. 그러면 그게 죄가 되니,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사랑으로 인내할 수 있는 자비를 주님께 청해야 하겠습 니다.

그게 비록 쉽지 않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거룩한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들의 일상사에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기도에 성령을 초대하고 기도를 시작하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디서나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는 걸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