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스크랩] 하느님께서 관찰하시는 고통

사랑의 기쁨 2013. 4. 28. 09:51
    여러분은 큰 고통보다도 작은 고통을 더 많이 견디에 내십시오. 하느님은 고통 자체보다 그것을 겪어내는 정신 자세를 관찰하십니다. 크고 두드러진 십자가만 찾고, 골라 잡는다면, 이는 교만의 소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고 숨겨진 십자가를 선택해서 기꺼이 짊어지는 것은, 오직 큰 은총과 하느님에 대한 충실에서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이시도로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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