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혈육이 아니냐?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내 목자들과 너의 목자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창세 13, 8)
요즘 매일미사 책 묵상풀이가 잘 나와서 잠시라도 묵상하기가
수월해졌다. 싸움이 일어날 때 카인의 후손이라는 생각을 가져
보면 어떨까. 한이 많은 우리 민족은 다툼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럴 때 대화하고 타협하고 공평하게 생활하면 싸움의 잡음에
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가 있다.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강자
가 힘으로 밀어 붙여서는 안된다.
신자든 비신자든 어느 조직에서나 분쟁은 생기니 유의해서
잘 생활해 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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