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에게 가까이 오는 사제들도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한다.(탈출 19, 22)
말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저는 전례부원이라 미사 참례하여
독서를 할 때가 있곤합니다. 그 때에는 회중을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서 하는 편
입니다. 제대에 오르기 전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준비 해서
목욕재계를 하면 기분이 좋고, 마음도 가벼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없이 독서할 때에는 마치 독서를 하기위한 미사참례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독서대 앞에 설 때 주님의 거룩한 말씀을 좀 더 모든이에게 잘 전달해서
살아있는 말씀과 함께, 생생하고 거룩한 미사가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출처 : ┗━ 영원에서 영원으로 ━┓
글쓴이 : 사랑과 평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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