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7장 9절, 15절, 20절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참하느님이시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진실하신 하느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신명 7, 9)   그러나 너희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는 그 질병들을 내리실 것이다 (신명 7, 15) ☞ 저는 사람을 미워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픈 곳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저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 하고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그들 가운데로 계속 말벌을 보내셔서, 살아남은 자들과 너희 앞에서 숨은 자들을 기꺼이 멸하실 것이다. (신명 7, 20) ☞ 뉴스를 보다보니 말벌을 잘못 건드려서 벌에 쏘여 죽은 사람들이 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저는 작은 벌에 팔을 한 방 쏘였는데, 아팠고 부어올랐고, 날 때쯤 되니까 간지러웠습니다. 작은 벌에 쏘인것에도 신경이 가는데, 말벌에 쏘인 사람들은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목숨을 앗아가는 말벌을 주님께서 보내셨다는 것을 알아 조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