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 . 피정강의 (송정연 율리엣따 강사님)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 와서 배워라.

고생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아 여기에 오너라.

(마태오 복음...)

내것을 내려놓으려는 온유함이 필요하다.

겸손한 사람이란 하느님이 나에게 조금만 열어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다.

왠만하면 나서서 아는체하지 말고 조용히 묵주들고

기도하는 모습이 겸손한 모습이 아닐지.

내가 왜 온유하지 못했는가?

내가 왜 겸손하지 못했는가?

예수님께 온유함과 겸손함을 배워야 한다.

상담의 내용중에는

물질의 어려움은 기본적으로 모두 있고

자녀문제가 많다 (성에 관한것과 나쁜 길로 빠져드는 것등)

신앙생활에 있어서 외골수 쪽의 사람과 열심히 하고 완고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

라는 것이다.

후손인 자녀들을 정말 잘 키워야 한다.

어둠의 세력이 치고 들어와 가정을 흔들고 있다.

나에게 있는 상처들을 은연중에 배우지 않도록 하자.(자녀들에게)

건강한 대인관계가 원활할 수 있는 자녀들을 키우자.

날카롭고 공격적이고 외골수적인 것들을 내려놓고 치유받고

돌아가자.

너무 ' 돈, 돈, 돈.' 하다가 일을 힘들게 하지 말자.

돈은 조금 없더라도 잘 생활하자.

- 서울대교구 말씀 봉사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