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제 20강 문명의 이기, 양날의 칼입니다.(장재봉 신부님)

사랑의 기쁨 2014. 1. 24. 14:31

제 20강 문명의 이기, 양날의 칼입니다.

 

스마트 폰 때문에 손해본 사람 세 사람은 광고(판)하는 사람, 상인들,

걸인들이다.

인터넷은 정치적, 물리적 통제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이다.

인터넷상의 범죄도 아주 난무하다.

내용하고 상관없이 제목을 보고 클릭하기도 한다.

댓글을 달면서는 밤샘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긴 시간을 인터넷에서 소모하고 있다.

댓글의 공간은 진솔함의 자리이다.

악플은 보이지 않는 상대의 옆구리에 칼을 꽂는 행위이다.

의견 개진이 아니라 자학행위다.

악플대신 선플을 적어주어야 될 것 같다.

그리스도인이 앞장서야 할 것 같다.

클릭하고 쓰는 것은 멈출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정보화 사회와 지식 사회의 과제는 그만큼 높고 광활하다.

책을 읽는 것을 고통스러운 세대가 되었다.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아이들을 평생 가르치려면 맘껏 뛰놀게 하라는 격언이 있다.

청소년 10명중 1명이 자살 충동을 가진다고 한다.

스마트폰 하루에 2시간씩한다. 운동은 하지 않고...

청소년 18%가 중독이다.

대학생 자기 전공외에는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현대인은 너무 많은 외보의 정보와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이웃은 나의 걸림돌이 아니라, 나의 완성을 위해서 열려 있는 가능성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이웃이란 하느님께 함께 나아가는 존재이다.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세상은 하느님의 군사를 목말라 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라는 무기를 주셨다는 것을 명심하자.

광활한 인터넷이라는 허공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웃에게 생명의 줄을 던져 이끄는 주님의 용사가 되어야 한다.

 

 - 장재봉 신부가 안내하는 행복한 윤리 (평화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