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오십이년에 르말야의 아들 페카가.......(2열왕 15, 27-28)

사랑의 기쁨 2014. 2.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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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오십이년에 르말야의 아들 페카가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스무 해 동안

다스렸다.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며,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2열왕 15, 27-28)

 

남을 죄짓게 하지마라 하신 말씀이 있는 것처럼, 살다보면

남에게 죄를 짓게 할 때가 있습니다. 또 저 자신이 죄를 짓곤합니다.

다른사람 때문에 화가 북받쳐 싸움이 일어났건, 저 자신의

부족함으로 싸움이 일어났건, 그것을 따지기에 앞서 심하게

싸움이 일어나기전에 감정을 가라앉히고, 말다툼을 그만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평소에 잘 생활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죄를 지을 때가 있고,

알 수 없는 고통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죄를 피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