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고통 받을 때 이 구절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마치
예언자처럼 교만에 부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평신도
사도직에 예언직이 있기는 합니다. 고통은 누구나 있는 일입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것을 가만히 저 자신을
들여다보고 반성하면 해답이 나올 듯 하고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백살에 죽는자를 젊었다고 하고 백살에 못미친자를 저주 받았다 하리라
이 말씀을 묵상하니 기계가 녹슬면 소리가 나고 연장이 녹슬었으면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기름을 치고, 수리를 해야 하듯이 사람의 몸도 평소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잘 몸을 돌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고, 아픈 곳도
생기니 해로운 것을 멀리하고 밝게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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