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람들이 곤경 중에 당신을 찾고 당신의 징벌이 내렸을 때 그들은 기도를 쏟아 놓았습니다. (이사 26,16)
⇒ 사람은 편할 때 보다 곤경이 따를 때 더 기도를 하게 됩니다. 편하면 게을러지고 미사참례와 기도도 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많이 추운날에 더 그런 것 같아 편하게 집에서 텔레비전이나 보며 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주님께 간절히 기도 올리는 게 인간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신앙인이니까 기도를 하고 말씀을 먹고 삽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인이 됨을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인으로서 기도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고통이 따르는 사람은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셨으니 주님께 감사드리며 고통을 잘 헤쳐나갈 힘도 주님께서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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