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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

사랑의 기쁨 2012. 5. 10. 18:55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고,
          저마다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곤 하였다.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인으로,
          사도들에게서 '위로의 아들' 이라는
          뜻의 바르나바라는 별명을 얻은 요셉도,
          자기가 소유한 밭을 팔아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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