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 강길웅 신부
설악산에 아름다운 바위가 있다.
설악산은 금강산 못지 않을 것입니다.
설악산 등반 100명중 1명만 울산바위 다녀온다. 그러면서 설악산 다녀왔다고 한다.
울산바위 다녀온거와 밑에 주차장에 있는거와는 차이가 많다.
은혜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인생의 오른쪽에 마련한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빵’ 문제였다. 빵은 임시방편이다.
백성들의 진정한 굶주림은 빵문제가 아니었다.
흔히 ‘복 받으세요’ 하는 것 (웃음, 건강 그런것등). - 그런것도 복은 복이다 그러나
그것은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진짜 복은 그것이 아니다.
옛날 속담에 부자가 3대를 못간다는 말이 있다. 지혜라는 보물은 건강 웃음에서 찾
기 힘들고 가난이나 고통속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속담에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기다릴 줄 모른다.
살다보면 불청객이 찾아온다. 왜 불청객이 찾아 오는가? : 정답은 하느님은 사랑이시
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 아들 사랑하는 아들이다 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힘들고 어려울때는 하느님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사순절이라는 포도밭으로 초대하신다.
기도와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희생해야 한다.
강길웅 신부님 자신이 준주성범을 읽었다 (시간만 나면) 감실앞에 갔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일이 없다.
나이 많은 것 때문에 나이 어린 사람 때문에 힘들었다.
일은 많이 하면서 왜 겸손하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가?
사랑을 느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기쁘게 일한다.
인생의 진정한 보물은 결코 화려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감사와 은혜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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