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입을 열어라 !
⇒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말을 너무 많이 해서
후회하고 남의 빈축을 살 때도 있는 사람이 있다.
‘말’도 하느님께서 입술을 열어 주셔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말을 잘 한다고 해서 뽑 낼 것도 없고, 말을 못한다고 위축될 필요
도 없다.
여러사람이 모여 있을 때나 다른 사람이 있을 때 말할 수 있는 사
람이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사람을 보아서 딱하게 여겨 말
을 꺼내 말하는 용기는 아름답다.
자칫 우리는 입술로 죄를 많이 짓기도 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우리의 입술을 감사하고도 아름답고 예쁘
게 잘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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