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못된 악습이 있다. 술을 끊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눈으로
잘못된 것들을 보게 되고, 잘못된 것들이 드러나게 되는 것을 보
게 된다(특히 성당에서…).
그래서 사실 짜증도 나고 싫어지고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며 마지
못해 미사참례 하는 격이 되지 않았나 싶고 삶에 회의를 느끼며
나태해지고 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에 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한 때는 성당의 관심보다는 카페에 관심이 더 간 것은 사
실이다.
양쪽 다 균형을 이루며 생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어
서 안타깝기도 하다.
이제 다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맞이하기 위한 사순시기
가 돌아왔다.
어떻게 해야하나? 해야할 일은 많고?!
말씀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 모든 것을 주님께 아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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