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방인이며 거류민으로 여러분 곁에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내 아내를 내어다 안장할 수 있게 여러분 곁에 있는
묘지를 양도해 주십시오.”(창세 23, 4)
사람이 죽으면 무덤에 묻힌다. 20여년전에 장인 어른이
돌아가셨는데, 무덤에 묻혔을 때 그 곳은 주위에 밭이
있고, 단순하고 조용한 곳이었다.
요즘은 무덤에 묻기도 하고, 화장을 해서 유해를 그릇에
담아 보존하기도 한다.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화장을 해서 국립 이천에
있는 호국원에 안장했다.
나는 사람이 죽으면 화장하는 것보다 무덤에 묻는 것을
생각한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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