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탈출 2, 1-2)
나는 3개월이란 기간을 의식할 때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근무처 이동에도 3개월을 적응기간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 입단하면 3개월이 돼야 선서를 할
수 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한단다.
하다못해 삼세번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올해는 우리나라 정전 60년이 되는 뜻있는 해이다.
6,25 남북전쟁이 있고서 3년만에 휴전이 되었다.
한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루속히 치유되고 남북의 사람
들이 활짝 웃는 날을 고대해본다.
3개월과 3이라는 숫자에 집착하면 곤란하겠지만, 생각할 때
가 있었다.
매일 미사책을 3년동안 매일 읽으면, 성경의 주요부분을
읽는거라고 미사책에 쓰여있다.
신자들의 기도에 세 번째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쳐
지고 있다.
오늘은 3개월, 3에 대해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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