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십주간

4주간 (9/27~10/2)

사랑의 기쁨 2013. 10. 26. 10:52

4주간

제 1일 (9/27) ‘ 산에 오르지도 말고 산자락을 건드리지도 마라.

(탈출 19,12)

→ 사람들은 산을 좋아하고, 산에 오르기도 한다. 산은 정기가

흐르고 거룩한 곳이기도 한 것 같다.

산에 오르기 전에 깨끗한 몸으로 오르고, 종교를 떠나서

사람들은 산에서 제사 지내고 산을 신성시하는 경향도 있다.

제 2일 (9/28) 너희는 이방인을 학대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으니, 이방인의 심정을

알지 않느냐? (탈출 23, 9)

→ 하느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약한 자이고 불쌍합니다.

그들은 신앙인보다 부족합니다. 하지만, 신앙인이 올바르게

살지 못하면 그들은 바로 알아 차립니다. 그리고 그들중에는

신앙인보다 더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세례받기전에는

너무 몰랐고 이방인이었기에 그때를 생각하여 이방인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잘해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제 3일 (9/29)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인장반지를 새기듯,

그 위에 ‘주님께 성별된 이’ 라고 새겨라. (탈출 28,36)

→ 사제의 임무는 얼마나 막중한가? 주님께서 기름부어 사제들을

뽑았다. 선택된 사제들을 존중하며 살자.

제 4일 (9/30)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대대로 안식일을 영원한

계약으로 삼아, 이 안식일을 지켜 나가야 한다. 이것은

나와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세워진 영원한 표징이다.

주님이 엿새동안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쉬면서

숨을 돌렸기 때문이다.’ ” (탈출 31, 16-17)

→ 주님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을 지켜야겠습니다. 주님과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영원한 표징으로 세우시고, 안식일에 쉬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셨으니 주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제 5일 (10/1)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탈출 33,5)

→ 저는 어떤 때 이상할 정도로 말이 안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만할 때도 있고한데 좀 더 겸손한 마음과 이웃을 사랑할 마음을

주시어 그들에게 다가가 마음의 문을 열어 먼저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제 6일 (10/2)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모든 여정중에, 구름이 성막에서

올라갈때마다 길을 떠났다. 그러나 구름이 올라가지

않으면, 그 구름이 올라가는 날까지 떠나지 않았다.

그 모든 여정중에 이스라엘의 온 집안이 보는 앞에서,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자리를 잡았다.( 탈출 40,36-38)

→ 구름이 움직일 때가 있고, 하얀구름은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하늘을 보면 푸른바다가 펼쳐져있는 듯 할 때가 있고, 구름들이

펼쳐져 있어 장관이어서 사진을 찍고 싶을 때도 있다. 구름이

비 내릴 때만의 역할이 아닌 이스라엘 자손들의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숙 제)

1.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희년법을 주신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 오십년 째 해를 거룩한 해로 선언하고 땅에 사는 모든 주민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해서 쉬게 하기 위해서이다.

2. 예수님께서 나에게 이루어 주신 해방은 무엇인가?

→ 죄에 얽메였던 것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유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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