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강사님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들으니 ‘20년’이라는 세월과 ‘말씀과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성경에 20년동안 고생한 사람들 이야기가 나온다.
S 강사님도 말씀 봉사자 21년째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느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 같다고 한다.
어딘가 모르게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내 마음에 쏙쏙 닿는 것 같아 좋고, 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분의 강의에 공감이 간다.
내게도 말씀이 소중함으로 다가와 하루라도 조금씩이라도 읽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다.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묵주도 매일 가지고 다니다가 그것을 놓고 왔을 때는 마음이 불안하기 시작하여 꼭 챙기며 기도하고 산다.
꾸준히 말씀을 대하고 기도를 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믿는다.
우리가 생활에서도 10년, 20년, 30년등이 되면 기념이 될만한 것을 축하한다. 모든 것이 말씀을 통해서 생겨났으니 그것에 힘을 얻고, 그것에 의지하고, 주님을 찬미하며 영광을 드리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차 신부님의 무지개원리에서도 자기가 하는 분야에 10년을 하면 ‘베테랑’이된다는 말이 나온다. 성경도 한 두 번 읽어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읽고 또 읽고 하면 말씀에 맛들이게 되고 힘을 얻고 소중하다는 느낌과 함께 주님께 감사하게 될 것이다.
오늘도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사랑에 감사하자.
201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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