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느님, 제가 누구이기에, 또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셨습니까? (2사무 2, 18)
☞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사랑을 내려 주셔서 성서 백주간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성서 사십주간도 공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며, 성 바오로 딸 수도회에서 하는 성경공부도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느님 말씀을 공부하여 남에게 도움을 주고,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채찍질 해 주시고,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며 주님을 기쁘게
찬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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