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 14, 31)
☞ 대둔산에 있는 220개단에 오르려면 아찔해서 지금 같아서는 못 오를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다지 두려운 생각없이 올랐던 것 같습니다. 오르다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면 멈추게 되어 무서운 생각이 온몸을 지배할 것 같습니다. 그 때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앞선다면 두려움없이 오를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먹는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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