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46주 에제키엘서 1-12장
복습: 애가, 바룩서, 오바드야서
[핵심]
주님의 자애는 다함이 없고 그분의 자비는 끝이 없어 아침마다 새롭다네.
당신의 신의는 크기도 합니다. “주님은 나의 몫, 그래서 나 그분께 희망
을 두네.” 하고 내 영혼이 말하네. (애가 3, 22-24)
전능하신 주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고통 받는 목숨과 지친 영혼이 당신을 향하여 부르짖습니다. 주님, 들어 주소서.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으니 자비를 베푸소서. (바룩 3, 1-2)
[묵상]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 말은 어떤 것이든 더 이상 지체하지 않는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 (에제 12, 28)
⇛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두려워하고 소중히 여겨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께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하면 그대로 지키고, 하라 하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 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도]
주님, 살다보면 주님께 죄를 지어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희망을 안고 살아갈 힘을 주십시오. 또 생명의 말씀을 소중히 여겨 말씀대로 살고 늘 감사하는 생활 되게 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