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45주 애가, 바룩서, 오바드야서
복습: 예레미야서 40-52장. 열왕기 하권 24-25장
[핵심]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성읍에 불러들인 온갖 재앙을 보았다. 그곳들은 오늘날 황무지가 되어 아무도 살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도 너희도 너희 조상들도 모르는 다른 신들에게 가 향을 피우고, 그것들을 섬겨 나를 분노하게 한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예레 44, 2-3)
[묵상]
우리의 길을 성찰하고 반성하여 주님께 돌아가세.(애가 3, 40)
⇒ 회개하여 다시 힘을 얻고 주님과 함께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다른 신들을 섬기고 주 우리 하느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며, 저마다 제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대로 살아왔습니다.
(바룩 1, 22)
⇒ 깊게 생각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말할 때가 있었는데, 조심해서
말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소서.
당신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시고, 저희를 유배시킨 자들 앞에서
저희에게 은총을 내려 주소서. (바룩 2, 14)
⇒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기도]
주님, 헛된 생각에 사로잡혀 악에 굴복하지 않도록 기도와 믿음의 힘을 내려주십시오. 아멘.
'성경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약 제47주 에제키엘서 13-24장 (0) | 2017.02.10 |
---|---|
구약 제46주 에제키엘서 1-12장 (0) | 2016.10.06 |
모든 인간이 자기의 온갖 노고로 먹고 마시며.....(코헬 3, 13) (0) | 2016.05.12 |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루카 12, 2-3) (0) | 2016.05.09 |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살인, 간음, 불륜.......(마태 15, 19-20) (0) | 201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