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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그대는 내 사랑을 아나요 그리움이 내 맘에 움틀 때에 그대가 다가오는 모습 보아도 행복하여 가슴이 벅차 오르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대 다정한 목소리 들어도 상기되어 마음이 격해 오릅니다. 옆에 있기만 하여도 그대 그림자마저 품어 주도록 사랑하여 내 존재가 그대 일부가 되어 가는데, 그대는 제 마음을 얼마나 헤아려 주나요? 그대 사랑에 용해되어 버린 내 영혼은 그대 빛을 받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한없이 사랑하여 그대가 포근한 내 삶의 터가 되어버린 지금 그대는 내가 끝없이 항해하는 바다인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 그대 숨결이 내 가슴의 고동소리이고 내 삶의 근원이 그대 사랑인 것을.... - 옮긴 글 - 님,...사랑해요.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