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 9주 탈출기 7장 8절-15장 27절
복습 : 탈출기 1장 1절-7장 7절
◎ 요약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인들은 이집트인들에게 억압을 받고, 고된 일과 온갖 들일등으로 시달렸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인들이 겪는 고난을 들으시고, 그들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이끌어 내라고 모세에게 분부하셨다. 그러자 모세는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씀드리자 하느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하셨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고 아론이 모세의 대변인이 되어주었다.
모세는 주님께 부르심을 받고 주님께서 시키는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님인 내가 이집트의 강제 노동에서 너희를 빼내고, 그 종살이에서 너희를 구해내겠다고 너희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고 하였다. 주님께서 이집트 위로 손을 뻗어 그들 가운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어내면, 이집트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자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대로 하였다.
◎ 신약성서와의 연관성
그러자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저는 입이 안 떨어져 말을 못합니다.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는 너를 파라오에게 하느님처럼 되게 하였다. 그리고 너의 형 아론은 너의 예언자가 될 것이다. (탈출 6,30.7,1)
⇒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요한 16,13-15)
[묵 상]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
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정을 지키면, 이집트인들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
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탈출 15, 26)
☞ 그렇습니다. 주님! 예전에 제가 주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여 지금 제 몸이 아픈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 도]
사랑이 많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고 아픔에
서도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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