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12주 탈출기 35-40장

구약 제12주 탈출기 35-40장

복습: 탈출기 25-34장

핵심

“아카시아 나무로 제단을 만들어라.

길이는 다섯 암마, 너비도 다섯 암마로 하여 제단을 네모나게 만들고, 높이는 세 암마로 하여라. 그 네 귀퉁이에는 뿔을 만드는데, 뿔과 제단을 한 덩어리가 되게 하여 청동을 입혀라. 그리고  재 받이와 삽과 쟁반, 고기 갈고리와 부삽등 제단에 딸린 모든 기물을 청동으로 만들어라. (탈출 27, 1-3)

너의 형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영광스럽고 장엄하게 만들어라. 그들이 만든 옷은 가슴받이, 에폿, 겉옷, 수놓은 저고리, 쓰개, 허리띠다. 이렇게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거룩한 옷을 만들어 주어, 그들이 사제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탈출 28,2.4)

너희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다. (탈출 31,14ㄱ)

모세가 다시 하느님께 빌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부디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지 않으려거든, 당신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제발 저를 지워주십시오. (탈출 32,32)

묵상

그때에 구름이 만남의 천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탈출 40, 34)

☞ 저번에 배티성지에 신축한 성당에 잠시 들른 적이 있었다.

   성당에 들어가니까 기도의 향기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     도를 해서인지 기도의 분위기로 가득한 기도하기에 적합한 엄숙하고 거룩한 곳이라는 것

   을 느끼게 된 것 같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랜만에 다시 성경공부를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부족한 것은 많지만, 너그럽게 보아 주시고, 감싸

주시고, 치유시켜 주십시오

살아있는 성경말씀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