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13주 레위기 1-16장

구약 제13주 레위기 1-16장

 

복습: 탈출기 35-40장

[요약]

‘만들었다.’라는 말이 여러번 나온다.

성막을 만드는데 커룹들을 정교하게 수놓아 그 폭을 만들었고

아카시아 나무로 성막을 세울 널빤지를 만들었고

궤약 궤를 만들었고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었고

아카시아 나무로 분향제단을 만들었고

성별기름과 향기롭고 순수한 향을 만들었고

아카시아 나무로 번제제단을 만들었고

청동 물두멍과 청동 받침을 만들었고

자주와 자홍과 다홍실로 성소에서 예식을 거행할 때 입는 옷을 만들고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들었다.

[묵상]

그러나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도 장만할 힘이 없으면, 그는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예물로 고운 곡식가루 십분의 일 에파를 가져다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레위 5,11ㄱ)

⇒ 예전에는 평일미사 예물봉헌을 올리곤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미사 봉헌을 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렇게 됐다. 하지만, 주님께 정성되이 미사 드리기라도 하면 낫지 않을

까 싶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속죄제물 바치는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평일미사 참례하면서 미사봉헌을 못할 때

미안해 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정성된 마음으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