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지금 당신이 당신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당신 곁에서 내가 또 다른 나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 삶의 목재로, 헛간이 아니라 신전을 짓도록 내가 날마다 하는 일을 꾸중함이 아니라 노래가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어떠한 신앙보다도 바로 당신이 나를 더욱 선하게 만들었고 어떠한 운명보다도 바로 당신이 더욱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손도 대지 않고 말 한마디 없이 기적도 없이 당신은 모두 해 냈습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충실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어쩌면 그런 것이 참된 친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 곁에서 내가 또 다른 나로 변 하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노래가 되도록 나를 도와주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그 어떤 운명보 다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라는 이 시의 시 구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여줍니다. 이런 사 랑이라면 무엇을 더 바랄까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embed src="https://t1.daumcdn.net/blogfile/fs8/2_blog_2008_11_08_00_37_491460cf62c42?download" hidden="true" type="application/download" loop="-1" volume="0" invokeURLs="false" x-x-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enableHtmlAccess="false" AllowHtmlPopupwindow="false"> </embed>
찬미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