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24주 사무엘기 상권 1-15장
복습: 판관기 17-21장. 룻기
• 요약 •
룻이 저녁때까지 들에서 이삭을 줍고, 그 주은 것을 털어보니 보리 한 에파가량이 되었다. 룻은 그것을 지고 마을로 들어가, 거두어들인 것을 시어머니에게 보이고 자기가 배불리 먹고 남겨온 것을 꺼내 드렸다. 시어머니가 그에게 말하였다. “오늘 어디에서 이삭을 주웠느냐? 어디에서 일을 했느냐? 너를 생각해 준 이는 복을 받을 것이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누구네 밭에서 일했는지 말하였다. “오늘 제가 일한 밭의 주인 이름은 보아즈입니다. “그러자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그분은 산 이들과 죽은 이들에 대한 당신의 자애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주님께 복을 받을 것이다.”(룻 2, 17- 20)
• 묵상 •
한나는 속으로 빌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1사무 1, 13)
⇒ 소리를 내서 심령기도를 하다가 사람이 올 때에 마치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속으로 기도를 계속할 때가 있었습니다.
심령기도는 크게도, 작게도 할 수 있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도의 방식은 여러 가지지만, 속으로 하든, 소리내서 하든 정성된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기도 •
좋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생활하다보면 게을러 질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도 기도하는 데 느슨해지지 않도록
힘을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사랑에 감사
드리며, 주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도록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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