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후방에서 생활하는 모든 군인들을 기억하는 국군의 날이다.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군 생활 건강하게 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나라의 부르심을 받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간다. 군대생활기간 이 예전보다 줄었고 환경도 좋아졌다고 하고 군대생활이 편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집이나 사회생활보다는 힘이들고 어려운 점이 많은 곳이 군대라고 할 수 있겠고, 그 기간에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서 삶에 영향력도 미칠 수 있을것 같다. 내 아들도 군인이어서 두 번째 국군의 날을 맞이했다. 군대 가기전과 지금의 모습이 달라진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어서 좋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고민을 해야 하는 생각도 있어서 기도중에 기억하고 군인 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다. 어려운 가운데 가족을 뒤로한 채 군에 입대한 장병들을 비롯해 수많은 군인들이 군생활에서 오는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 하고 건강하게 무사히 제대하기를 빈다. 2013. 1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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