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간
제1일 (1/10)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 주님께서 한없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 주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죽을 고비에서도 살려주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제2일 (1/11)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 (시편 103, 3)
☞ 생활에서 죄를 짓고 용서받고, 또 죄를 짓고 용서 청하고
용서하며, 용서받고 산다. 주님은 모든 잘못을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신다.
미사 영성체를 통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분,
주님을 찬미합니다.
제3일 (1/12) : ?
제4일 (1/13) : ?
제5일 (1/14) 노여움을 그치고 성을 가라앉혀라.
격분하지 마라. 악을 저지를 뿐이다. (시편 37,8)
☞ 마음이 편치 않아(상해) 부글부글 끓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당사자에게는 직접 말을 모하고, 이 말 저 말해가며
말이 막 나오는데, 이럴 때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신중하게
말을 하여 죄를 피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제6일 (1/15)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거처에 계시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끌어 내시는 분이시다. (시편 68, 6-7)
☞ 주님께서는 약한 이들이들을 보호하십니다.
저도 한 때 제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세를 주기도 하고, 이사도 많이 다니기도 했습니다.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또한 편안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곳은 작은교회입니다.
행복하여라, 그 길이 온전한 이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걷는 이들!
행복하여라, 그분의 법을 따르는 이들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찾는 이들!
불의를 저지르지 아니하고
그분의 길을 걷는 이들! (시편 119, 1-3)
☞ 신앙생활하면서도 의견차이로 말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지나치면 죄에 이르게되니 싸움이 일어나기전에 그만 두는
지혜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옳게 살아가고자 할 때, 주님께서는 더 사랑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불의를 미워하고 주님의 정의를 사랑하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16주간 묵상]
내가 하느님을 영원히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주님께서는 저를 어둠속에서 건져 주셨고, 하느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자유를 얻게 되어 이 세상 모든 것을 거느리시는 전지전능하신 주님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 한 분외에 아무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감사하며 찬양해야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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