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십주간

16주간 (1/10 ~ 15)

사랑의 기쁨 2014. 1. 22. 18:10

16주간

 

제1일 (1/10)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주님께서 한없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 주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죽을 고비에서도 살려주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제2일 (1/11)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 (시편 103, 3)

생활에서 죄를 짓고 용서받고, 또 죄를 짓고 용서 청하고

용서하며, 용서받고 산다. 주님은 모든 잘못을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신다.

미사 영성체를 통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분,

주님을 찬미합니다.

제3일 (1/12) : ?

제4일 (1/13) : ?

제5일 (1/14) 노여움을 그치고 성을 가라앉혀라.

격분하지 마라. 악을 저지를 뿐이다. (시편 37,8)

마음이 편치 않아(상해) 부글부글 끓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당사자에게는 직접 말을 모하고, 이 말 저 말해가며

말이 막 나오는데, 이럴 때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신중하게

말을 하여 죄를 피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제6일 (1/15)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거처에 계시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끌어 내시는 분이시다. (시편 68, 6-7)

주님께서는 약한 이들이들을 보호하십니다.

저도 한 때 제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세를 주기도 하고, 이사도 많이 다니기도 했습니다.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또한 편안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곳은 작은교회입니다.

행복하여라, 그 길이 온전한 이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걷는 이들!

행복하여라, 그분의 법을 따르는 이들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찾는 이들!

불의를 저지르지 아니하고

분의 길을 걷는 이들! (시편 119, 1-3)

☞ 신앙생활하면서도 의견차이로 말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지나치면 죄에 이르게되니 싸움이 일어나기전에 그만 두는

지혜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옳게 살아가고자 할 때, 주님께서는 더 사랑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불의를 미워하고 주님의 정의를 사랑하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16주간 묵상]

내가 하느님을 영원히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님께서는 저를 어둠속에서 건져 주셨고, 하느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자유를 얻게 되어 이 세상 모든 것을 거느리시는 전지전능하신 주님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 한 분외에 아무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감사하며 찬양해야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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