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간
제1일 (12/27) 아브라함은 시련 가운데에서 믿음을 지켜 그것이 그의 의로움으로 인정받지 않았느냐? (1마카 2, 52)
☞ 어려움속에도 믿음을 잃지 않도록 굳게 다짐해봅니다.
신앙생활에서 믿음은 더없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대대로 명심하여라.
그분께 희망을 두는 이는 아무도 약해지지 않는다. (1마카 2, 61)
☞ 주님께 희망을 두는 일은 더 없이 중요하다. 실의와 절망에 빠졌을 때
전능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힘을 가지고 희망을 두자.
제2일 (12/28) : ?
제3일 (12/29) : ?
제4일 (12/30) 하늘이 너희를 도와 주시기를 빈다. (1마카 16, 3)
☞ 어떤 때 일이 잘 되었을 때, 하늘이 도왔다고 할 때가 있다. 주님을 흠숭하는 신앙인이기에 일이 잘되든, 못되는 주님의 손에 달렸다고 여기며 주님께 간청하며 감사드리자. 또 간절한 기도가 필요할 때 하늘이 도와주시기를 청해보자.
제5일 (12/31) “하느님께 복종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자기를 하느님과 동격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2마카 9, 12)
☞ 말을 하다가 자칫 하느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하느님을 부정하지 않고 시기 질투심, 미움으로 죄를 지어 주님을 멀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임금이며 장수인 안티오코스가 훌륭한 유다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건강과 번영을 빕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 지내고 여러분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면, 하늘에 희망을 두는 나로서는 하느님께 크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2마카 9, 19-20)
☞ 주님께 감사드리며, 2014년 갑오년 새해 “청마의 해”에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만복이 깃들기를 빕니다.
제6일 (20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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