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도와 주셨다.
(1역대 18, 6)
☞ 인사발령으로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생각지 못한 갑작스런
일로 마음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가는
곳마다 있어서 정신적인 힘도 약해지곤 했습니다.
힘들 때, 어디를 가든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꼭 있다고 말하
기도 했습니다. 또 약할때면 나이를 들먹이기도 해서 더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통이 뒤따를 때 주님만을 믿고 의
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도하며 마음을 굳게 먹고 생활
하기도 했지만, 잘 안될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도는 늘
해야하며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 기
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께서 제 때에 모르
는 것을 알려 주시고 오래동안 고통을 주지 않으시고, 도와
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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