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죄짓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2역대 6, 36)

사랑의 기쁨 2014. 4. 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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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2역대 6, 36)

 

누구나 사람은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눈으로 쉽게

잘못 판단하고, 남의 단점을 보기도 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살아

가는 사람이기에 ‘나는 잘못한 게 없어. 죄없어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내가 남보다 잘한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재능이 있습니다. 남을 낮추어 보기

에 앞서, 사람을 존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사람은 하느님 모상대로 창조되어 모두

귀한 존재입니다. 단점을 보지말고, 장점을 보고 남을

나보다 더 높게 생각하여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겠

습니다. 설령, 죄를 지었을때도 실망보다는 용기를

얻어 회개하며 부족한 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용서를

빌고 고통과 괴로움을 소리높여 부르짖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살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