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2역대 6, 36)
☞ 누구나 사람은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눈으로 쉽게
잘못 판단하고, 남의 단점을 보기도 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살아
가는 사람이기에 ‘나는 잘못한 게 없어. 죄없어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내가 남보다 잘한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재능이 있습니다. 남을 낮추어 보기
에 앞서, 사람을 존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사람은 하느님 모상대로 창조되어 모두
귀한 존재입니다. 단점을 보지말고, 장점을 보고 남을
나보다 더 높게 생각하여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겠
습니다. 설령, 죄를 지었을때도 실망보다는 용기를
얻어 회개하며 부족한 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용서를
빌고 고통과 괴로움을 소리높여 부르짖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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