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그러자 다윗이 가드에게 말하였다.“괴롭기 그지 없구려. ......(1역대 21, 13)

사랑의 기쁨 2014. 4.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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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윗이 가드에게 말하였다.

“괴롭기 그지 없구려.

그러나 주님의 자비가 그지없이 크시니,

사람손에 당하는 것 보다 주님 손에

당하는 것이 낫겠소.” (1역대 21, 13)

 

 

☞ 사람이 죽을 어려운 처지에 놓여

나쁜 사람들에게 박해받고 그의 손

에 놓여져 있을 때,

‘나는 지극히 전지전능하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오.’

주님 눈에 거슬르는 행동이나 말과

불의는 어떤 경우라도 용납할 수

없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몸 바칠

각오가 되어있소.

내 몸은 내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오 하고 당당히 고백할

수 있다면 행복한 죽음을 맞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