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34주 열왕기 하권 14-23장
복습: 호세아서 8-14장
[핵심]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피워 올렸다.(호세 11, 1-2)
에프라임이 말할 때에 모두 떨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뛰어났지만 바알 때문에 죄를 지어 죽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거듭 죄를 짓고 있다. 그들이 신상을 부어 만들고 은으로 솜씨를 부려 우상을 만들었지만 그 모든 것은 장인의 작품일 뿐이다.(호세 13, 1-2)
나는 이집트 땅에서부터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는 나 말고 다른 신을 알아서는 안 된다. 나밖에 다른 구원자는 없다. 바로 내가 저 광야에서, 저 메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다. 내가 먹여 주자 그들은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자 마음이 우쭐해져 나를 잊어버렸다.(호세 13, 4-6)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호세 14, 2-3)
[묵상]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주 저희 하느님을 믿지 않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목을 뻣뻣하게 하였다. (2열왕 17, 14)
☞ 일상생활에서 저는 완고하고, 목소리가 딱딱하여 명령조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칫 속으로 나쁜 생각을 하여 죄를 지을지
모르지만, 그런사람 가까이에 있으면 말타툼이 일어나기도 쉬우므로 잘 생각
하여 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영광받으소서.
저는 일상생활에서 사람을 속으로 판단하기도 하고, 딱딱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을 멀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자신도 완고하고 목을
뻣뻣하게 하여 생활할 때가 많은데, 주님이 만드신 사람을 고귀하게
생각하여 저의 부족한 허물을 주님께 의탁하며 완고함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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