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35주 이사야서 1-7장
복습: 열왕기 하권 14-23장
[요약]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들을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빼내시어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주 저희 하느님께 죄를 짓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풍속과 이스라엘 임금들이 만들어 낸 것에 따라 걸어갔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 저희 하느님을 거슬러 옳지 않은 일을 은밀히 저질렀다. 또한 파수 탑에서 요새 성읍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읍에 산당을 짓고,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마다 기념 기둥과 아세라 목상들을 세웠다. 그러고는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몰아내신 민족들처럼 그 모든 산당에서 향을 피웠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분노를 돋우는 악한 짓들을 저지르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우상숭배를 저질렀다. (2열왕 17, 7-12)
[묵상]
너희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여라.(이사 1, 16)
☞ 염치없이 살 때 마음이 어두울 수 있지만, 양심이란 것이 있기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나아지는 신앙생활로 나아가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무기력할 때가 있어 믿음이 흐트러질 때가 있습니다. 보다 내면을 들여다 보고, 신뢰를 갖고 품위를 유지하며 올바른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기도할 수 있고, 성경을 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성찰하고 되
풀이되는 나쁜 습관을 버릴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하는 생활
되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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