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구약 제56주 즈카르야서 9-14장

사랑의 기쁨 2018. 5. 18. 10:55

구약 제56주 즈카르야서 9-14

 

복습: 이사야서 56-66

 

[핵심]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며 주님의 종이 되려고 주님을 따르는 이방인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않고 나의 계약을 준수하는 모든 이들 나는 그들을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고 나에게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하리라. (이사 56,6-7)

네가 삼가 안식일을 짓밟지 않고 나의 거룩한 날에 네 일을 벌이지 않는다면 네가 안식일을 기쁨이라 부르고 주님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이라 부른다면 네가 길을 떠나는 것과 네 일만 찾는 것을 삼가며 말하는 것을 삼가고 안식일을 존중한다면 너는 주님안에서 기쁨을 얻고 나는 네가 세상 높은 곳 위를 달리게 하며 네 조상 야곱의 상속 재산으로 먹게 해 주리라.”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이사 58,13-14)

 

[묵상]

딸 시온아, 한껏 기뻐하여라. 딸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보라, 너의 임금님이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의로우시며 승리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겸손하시어 나귀를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즈카 9,9)

하루종일 기도했다고 하며 교만할 때가 있었습니다. 또 내가 기도해서 일이 잘 되었다고도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 말이 걸려서 반성이 갑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고 교만하거나 허세를 부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약성서와의 연관성]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마태 3,11)

 

[기도]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성경공부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도 많이 한다고 교만했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했으니

교만의 말을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마음이 흔들릴 때도 주님 생각하고 믿음에 믿음을 더할 수 있도록

힘을 내려 주십시오. 하루를 마쳤을 때에 주님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잘못한 것이

없는지 살피고 반성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허락해 주십시오.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