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
제 1일 (10/25) “저는 참으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여호 7, 20)
― 제가 고해성사 받을 때
주님께 참으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여 진실되게
고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 2일 (10/26) ?
제 3일 (10/27) ?
제 4일 (10/28) ?
제 5일 (10/29) 1. 그때에 주님의 영이 삼손에게 들이 닥쳤으므로, 삼손은
손에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 새끼 염소를 찢듯이 그 사자를 찢어 죽였다.
(판관 14, 6)
―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성령은 정말 놀랍다. 그 큰 힘으로 사람이 생각조차 하기 힘든 사자를 찢어 죽였다. 사람이 하기에 불가능한 일이나 하기 어려운 일들을 성령께서는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2. 하느님께서 르히에 있는 우묵한 곳을 쪼개시니 거기에서 물이 솟아 나왔다. (판관 15, 19)
― 주님의 권능은 놀라워 못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주님께 흠숭하며 경배 드립니다.
(판관기 15장)
삼손이 자기 아내를 동료에게 준 장인의 말을 듣고, 복수하였다.
삼손은 필리스티아인들의 곡식밭에 곡식가리뿐 아니라, 베지 않은 곡식과 포도밭과 올리브나무까지 태워버렸다. 그러자 필리스티아인들이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태워버렸다. 그러자 삼손은 닥치는대로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였다.
이처럼 남의 아내를 건드리면
무서운 질투의 불길이 거세서
겉잡을 수 없는 사람의 분노가 치솟는다.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며 계명을 지키도록 해야겠다.
3. 그는 주님께서 자기를 떠나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판관 16, 20)
― 마음이 풀려서 제 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주님을 두려워하며 긴장해서 꾸준히 믿음을 유지하고
주님께서 우리곁에서 떠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6일 (10/30) “먼저 원기를 돋우게나.” 그래서 그 둘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날이 기울때까지 지체하게 되었다. (판관 19, 8)
― 사람이 실의에 빠지거나 게을러지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려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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