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십주간

8주간 (10/25 ~ 30)

사랑의 기쁨 2013. 11. 30. 10:50

8주간

제 1일 (10/25) “저는 참으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여호 7, 20)

제가 고해성사 받을 때

주님께 참으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여 진실되게

고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 2일 (10/26) ?

제 3일 (10/27) ?

제 4일 (10/28) ?

제 5일 (10/29) 1. 그때에 주님의 영이 삼손에게 들이 닥쳤으므로, 삼손은

손에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 새끼 염소를 찢듯이 그 사자를 찢어 죽였다.

(판관 14, 6)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성령은 정말 놀랍다. 그 큰 힘으로 사람이 생각조차 하기 힘든 사자를 찢어 죽였다. 사람이 하기에 불가능한 일이나 하기 어려운 일들을 성령께서는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2. 하느님께서 르히에 있는 우묵한 곳을 쪼개시니 거기에서 물이 솟아 나왔다. (판관 15, 19)

주님의 권능은 놀라워 못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주님께 흠숭하며 경배 드립니다.

(판관기 15장)

삼손이 자기 아내를 동료에게 준 장인의 말을 듣고, 복수하였다.

삼손은 필리스티아인들의 곡식밭에 곡식가리뿐 아니라, 베지 않은 곡식과 포도밭과 올리브나무까지 태워버렸다. 그러자 필리스티아인들이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태워버렸다. 그러자 삼손은 닥치는대로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였다.

이처럼 남의 아내를 건드리면

무서운 질투의 불길이 거세서

겉잡을 수 없는 사람의 분노가 치솟는다.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며 계명을 지키도록 해야겠다.

3. 그는 주님께서 자기를 떠나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판관 16, 20)

마음이 풀려서 제 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주님을 두려워하며 긴장해서 꾸준히 믿음을 유지하고

주님께서 우리곁에서 떠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6일 (10/30) “먼저 원기를 돋우게나.” 그래서 그 둘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날이 기울때까지 지체하게 되었다. (판관 19, 8)

사람이 실의에 빠지거나 게을러지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려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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