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십주간

10주간 (11/ 15 ~ 20)

사랑의 기쁨 2013. 11. 30. 12:46

 

10주간

제 1일 (11/15) 그러니 당신 종에게 듣는 마음을 주시어 당신 백성을 통치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1열왕 3, 9)

아버지 하느님! 저는 듣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상대방이 제게 말할 때 끝까지 잘 듣고 대답하게 하고 분별력을 주십시오. 또 말씀을 소홀히 대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제 2일 (11/ 16) 내가 내 아버지 다윗이 걸은 것처럼, 내 앞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바르게 걸으며,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실천하고 내 규정과 법규를 따르면, 나는 너의 왕좌를 이스라엘위에 영원히 세워 주겠다.(1열왕 9, 4-5)

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면 자칫 따돌림 받기가 쉽지만 어떻게 마음을 먹고 주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걷고 실천하며 지내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제 3일 (11/ 17) 저는 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께 그것이나 먹고 죽을 작정입니다.” (1열왕 17, 12)

너무나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문장 표현에 기교가 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는 현실앞에 서글프고 나약하며 한계를 느끼며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4일 (11 /18) ?

제 5일 (11/ 19) ?

제 6일 (11/ 20)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이제 내가 너를 치유해 주겠다. 사흘 안에 너는 주님의 집에 올라가게 될 것이다. 내가 너의 수명에다 열 다섯 해를 더해 주겠다. 그리고 아시리아 임금의 손아귀에서 너와 이 도성을 구해내고, 나 자신과 나의 종 다윗을 생각하여 이 도성을 보호해 주겠다.’”(2열왕 20, 5-6)

―히즈키야가 주님께 애원하며 기도하자 그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 주셨다.

기도는 영혼의 병을 낫게하고, 생기를 북돋아 주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하다.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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