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십주간

9주간 (11/ 8 ~ 13)

사랑의 기쁨 2013. 11. 30. 12:07

9주간

제 1일 (11/8) “아닙니다. 저희도 어머님과 함께 어머님의 겨레에게로 돌아가렵니다.” (룻기 1, 10)

어머님 소리만 들어도 좋기도 하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다. 모든 사람이 어머니를 좋아하지 않을까? 엄마 젖을 먹으며 자라난 사람은 더 엄마에 대한 정이 더 할 것 같다. 모성애의 영향력은 커서 아이들은 엄마를 찾곤한다.

어머님은 정다운 고향같은 포근한 마음을 주시며 편안함을 주신다.

제가 기도한 것은 이 아이 때문입니다. (1사무 1, 27)

기도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꾸준해야합니다. 신앙인은 기도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성들여서 남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께 의탁하며 산다면 행복한 신앙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제 2일 (11/9) 이스라엘의 영광이신 분은 거짓말을 하시거나 뜻을 바꾸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사람이 아니시기에 뜻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1사무 15, 29)

― 저는 말을 해놓고 그것을 감당못하고 바꿀때가 있습니다. 좀더 신중하게생각하여 책임있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일로 오시는 겁니까?” 하고 물었다.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물론 좋은 일이지요. 나는 주님께 제사를 드리러 온 것이오. (1사무 16, 4-5)

평일미사를 매일가다시피한다. 목요일에는 오전에만 미사가 있으니 직장생활하는 관계로 목요일외에는 거의 가는 편이다.

자주 미사참례하다보니 자주 미사에 나오는 분을 좋아하는 것 같다. 주님께 감사드린다.

제 3일 (11/10) 다윗이 그 지역을 칠 때는 남자든 여자든 아무도 살려 두지 않았다. (1사무 27, 9)

죽어간 사람들을 그려보았습니다. 얼마나 불쌍하게 죽어갔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고, 저희 인간에게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제 4일 (11/11) ?

제 5일 (11/12) ?

제 6일 (11/13) 이 곤경중에 내가 주님을 부르고 내 하느님을 불렀더니

당신 궁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네.

내 부르짖음 그분 귀에 다다랐네. (2사무 22, 7)

청주교구 2박3일 피정에서 소리높여 주님께 부르짖을 때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성경에 부르짖는 기도에 대하여 나옵니다, 삶에 지치고 힘이 들 때 주님을 부르고 의지하며 부르짖어 봅니다.

주님께서 나라를 위하여 바치는 그의 간청을 들어주시니, 이스라엘에 내리던 재난이 그쳤다. (2사무 24, 25)

개신교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한다고 플래카드에 내 걸때가 있다. 또 정치인들도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할 때가 있다. 이 때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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