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熱情)
사람의 마음은 중요하리라 본다. 마음을 어떻게 먹는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가 있다.
모든 일에 열정적인 마음을 갖고, 생활하면 어떠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하는일에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가 꺽이면 잘 하던 일도 주눅들어 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다. 그러니 매사에 적극성을 띠고 생활하면 어떠리. 긍정적인 말을 하고, 남을 잘 대접하고 사랑하며 즐겁게 살다보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며 생활하게 되리라.
좀 손해 보는 일이 있고, 속상한 일이 있을지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앞만 바라보며 정직하게 살다보면 하늘이 도울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사람은 지난 과거에 얽메이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나간 기억에 담고 싶지 않은 말들을 늘어놓고, 후회하며 상심하기도 한다. 지난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오늘 하루에 만족하며 기쁘게 살도록 해야된다. 일을 해보지도 않고, 실망해하고 패기없이 살고 나는 안돼하며 자포자기해서는 안될 것이다. 하면 된다라는 굳은 신념과 열정熱情을 가지고 생활하면 일이 순조로우리.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으리.
드높은 고층 빌딩도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이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고, 모든 동물을 지배하며 살고, 재능이 뛰어나다. 인생여정을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서 아직 남아 있는 삶을 위하여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을 하여 후손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면 어떨는지. 그러기 위해서 지금 현재의 삶을 충실하게 사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듯하다. 거기에는 열정이 넘치는 삶이 필요하리라. 그리고 황금같은 이 시간을 잘 분배하여 슬기롭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리라.
못해도 나는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반복해서 머리에 담고 생활하면 정말 할 수 가 있을 것 같다.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하면된다’. 라는 구호가 유행했다. 그렇다. 맞다. 하면 된다.하면된다는 말 참 좋은 말이다. 사람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고, 희망을 솟게 만든다.
어느 선배님이 학교에 와서 강연을 했다. 중학교만 졸업하고, 고시에 합격하기위해 15년을 고생했다. 고생 끝에 낙이 있다드니,14전 15기로 시험에 합격해서 변호사가 됐다. 그 장구한 시간을 얼마나 외롭게 달렸겠는가. 정말 장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정신, 꾸준한 인내심이 있었기에 원하던 목표치에 도달한거다. 그 누가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꾸준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겠는가. 보기드문 큰 인물이 아닐 수 가 없다. 그의 항구한 삶을 본받아야 할 것 같다. 그 외에 복싱에서 4전5기의 신화를 일구어 낸 홍수환 선수가 있지 않은가. 다 꺼져가는 경기를 대단한 정신력으로 역전승으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또 세계평화 노벨상을 수상하신 고故 김대중 대통령도 거듭되는 시련속에 네 번만에 우리나라의 수장자리에 오르지 않았나. 사람은 하고자만 한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사람이 갈고 닦고 해놓은 업적은 어마머마하다. 비약적인 발전과 뛰어난 기술로 빠르게 성장했다. 모든 것에 노력하는 사람을 그 누구도 따를 수가 없다. 사람들은 각 분야에 1인자가 되기 위해 피땀어린 노력을 경주해왔다. 그 많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거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비록 미흡하고 뒤지는일이 있다하더라도 손바닥 뒤집기라고 쉽게 생각하고, 의욕적인 삶으로 열정을 쏟아 놓는다면, 기쁨을 맛볼 수 있으리.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하는거다. 열정이 식으면 먹는 것도 게을러져 먹지 못한다. 열정을 가지느냐 안 가지느냐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 마음을 붙들고 쾌활하게 생활한다. 그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며 밝게 살아가자.
열정熱情에 관련된 좋은 말이 있다.
모든 성취의 출발점은 열망이다. 약한 열망은 미약한 결과를 안겨준다.
그 어떤 위대한 일도 열정 없이 이뤄진 것은 없다.
우선 나 자신을 신뢰하고, 어떠한 일도 두려워 하지 말자.
열정熱情적인 생활을 몸에 담아, 건강도 챙기고, 일에 보람도 얻고, 인간관계에서도 좋게 작용해서 행복하고 즐겁고 기쁨에 넘치는 생활로 이어지면 어떨는지.
2013. 6. 24.